안녕하세요, 여러분. 10년 차 생활 블로거 로미예요. 제가 요즘 지인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실손보험 이야기예요. 주변에서 "나 1세대 실손 있는데, 요즘 5세대로 갈아타는 게 낫다던데?"라는 말을 정말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듣고 있거든요. 저도 이 고민을 작년에 정말 처절하게 겪었던 사람 중 한 명이에요…
50대에 접어들면서 주변에서 암 진단을 받는 지인들이 하나둘 늘어나는 걸 보면 마음이 무거워지더라고요. 병원비 걱정에 제대로 된 치료도 못 받는 분들 이야기를 들을 때면, 보험 하나쯤은 들어둬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죠. 특히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한 상태라면, 월급이 끊긴 자리에서 암 진단비만큼 든든한 버팀목도 없다는 걸 체감하게 될 거예요. …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보험 설계사분들한테 연락이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솔직히 그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산후조리원에서 몸도 제대로 추스르기 전인데 "아기 보험 빨리 들어야 한다"는 말에 조바심이 났어요. 심지어 어떤 분은 "백일 지나면 보험료 오른다"고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꼭 맞는 말은 아니었거든…
이번에 아파트 화재 사고 소식을 연달아 접하면서 진짜 깜짝 놀랐거든요. 위로층에서 불이 나면 아무리 조심해도 속수무책이더라고요. 저도 경비실에서 긴급 방송이 나왔을 때 두 손에 집문서랑 반려묘 케이지만 챙겨 들고 계단을 뛰어내려간 기억이 나요. 그날 이후로 이건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10년 동안 생활 밀착형 콘텐…